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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력 수학 노크 A6 규칙 사고력 수학 노크 A6 규칙초등수학 영역별 사고력수학 노크~초등학교 1학년~작은 아이를 위한 천재교육에서 나온 수학문제집 노크 준비했어요.둘째라 그런지 공부에는 관심이 없고늘 노는것만 좋아하는 아이라 문제집 푸는거 너무 힘들어 했어요.사고력수학 노크는 영역별로 나뉘어져 있어서 아이가 조금은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아직 수학에 마음의 문을 열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생이기에~아이가 원하는 영역을 선택해서 조금씩 풀게 하고 있어요.A6 규칙 문제집을 가져오더니 풀겠다고하더라고요^^노크는 A, B, C 단계별로 8가지 영역이 있는데요~A단계는 8세, 9세 아이들이 풀기 좋은 초등수학이고요~A단계는 1. 수 2. 측정3. 평면도형4. 해결전략5. 연산6. 규칙7. 입체도형8. 경우의 수와 통계이렇게 구성이 ..
Bricks Reading 50 1 언어로 영어를 익혔던 7살아이가. 한국에와서. 더이상일상듣기가 불가능한 상태에서. 한국식으로 문장구조를 느낄수 있게.도움 주려고.구입했어요.쉽지만.반복하면서.영어를.알아가기좋습니다.본책을 하루 한유닛하고, 워크북을 다시하는식으로.반복에.중점을.두는식으로.학습하기좋아요.워크북이.별책으로.되어 있어.좋습니다.*기존 Multi CD에 챈트를 추가하고, 표지를 변경한 리뉴얼판입니다. 도서 내용은 이전 교재와 동일합니다.브릭스 리딩 30, 50, 100 시리즈는 총 9권 (3권/3권/3권)으로 이루어진 리딩 기초단계 프로그램으로 영어학습 1-2년차 학습자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본격적인 리딩 학습을 시작하기에 앞서 기초적인 학습이 필요한 초보 학습자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이 단계의 학습자들을 위해 ..
Where the Mountain Meets the Moon 표지 그림이 매력적이예요 챕터북이지만 그림도 중간중간 이쁜 그림들이 삽입되어 있고 글씨도 적당히 커서 겁내지 않고 시작할 수 있어요 내용도 한번 책을 들면 훅 빠져들어 단숨에 끝낼 정도로 흡입력이 있답니다 한국,일본,중국 아시아계 미국 작가들의 다른 작품들 중 제일 쉽게 다가갈수 있고 이후 한국 작가 린다 수 박의 A single shard, 일본 작가 cynthia katohata의 kira kira를 비교해서 읽는 재미도 있습니다~This Newbery Honor book features magic, adventure, friendship, and even a dragon who can t fly!In the valley of Fruitless Mountain, a young girl named Mi..
새드 피아노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은 곡에서 어떤 그림을 떠올리고 어떤 이야기를 읽어내는 것일까? 피아니스트 박종훈은 30곡의 아름다운 피아노 곡에서 받은 영감으로 이야기를 상상하여 쓰거나, 또는 그 곡이 원래부터 담고 있었던 이야기에 자신의 감상을 더하여 다양한 색깔의 슬픈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준다. 박종훈이 그리는 음악은 슈베르트나 쇼팽의 곡처럼 어딘가 슬픔이 묻어나는 느낌이다. (물론 그의 연주를 낭만주의 음악을 위주로 들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이 참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라 캄파넬라, 골드베르그 변주곡, 사티의 짐노페디,쇼팽의 발라드 1번과 강아지 왈츠와 빗방울 전주곡 이별곡 등, 베토벤 엘리제를 위하여, 리스트의 리베스트라움, 슈만의 트로이메라이... 참 주옥같은 곡들이다..
설득당하고 설득하라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지금 있는 회사에 입사를 한 이후인 것 같다. 이전에 다니던 회사에서는 이러한 스킬이 필요 없었다. 나름 말잘 하고 성실한 직원으로 인정받으면서 지냈으니깐. 다만 나자신을 위해서 자기 개발서를 읽고 인문서적을 읽으면서 자신을 개발하고 발전시키면서 언젠가 올 기회를 준비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금의 회사를 다니면서 완전히 다른 사고를 가진 동료들과 손님들을 상대하면서 지내야 되었고, 커뮤니케이션의 스킬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스킬이라고 하기엔 거창하고 그저 다른 사람에게 나의 의견을 오류라든지 다른 사고의 침입 없이 받아드릴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을 할 때가 많았다. 종종 생기는 오해들로 인해서 의도하지 못한 고통을 받을 때가 많았기 때문..
이런 영웅은 싫어 5 단행본을전부모으기위한여정의시작..아직초반이지만그래도언젠간다모을수있겠죠..ㅜㅜ늘그렇듯이표지의인물이4컷만화비중이높습니다.이번엔듄과그주위인물들(서장,같은팀)에대한내용이많네요.사실아직무료화로풀려있어서모으는데조금기분이이상하지만단행본완결나면아마유료화될것같네요.늘 그렇듯이잘읽엇습니다.영차영차모으는중..ㅠㅠ쫄쫄이 입고 지구를 지키는 90년대 영웅은 더 이상 없다. 지금 우리 곁엔 모두가 만족하는 빈틈없는 일처리, 돈독한 상사와 부하, 평화적인 사건 해결 등을 자랑하는 히어로 기관 스푼이 있을 뿐이다! 매회 새로워질 등장인물과 끊임없이 이어지는 에피소드들로 사랑받고 있는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가 단행본으로 다시 탄생하였다. 깨알 같은 웃음을 주는 에필로그와 단행본에서만 만날 수 있는 4컷 만화가 더 큰 즐거움을 전해..
영화 대 역사 소위 말하는 "글빨" 이 전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좀 더 솔직히 말하자면.. "어떻게 이런 글빨로 책을 쓸 생각을 할 수 있지?" 라는 마음 뿐이었죠. 단어사용, 어구사용은 "상투적","전형적" 그 자체입니다. 영화를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영화의 줄거리를 나열하는것으로 끝이고.. 역사에 관해서는 중학교 역사 교과서를 보는 느낌뿐이었습니다. 영화의 자세한 줄거리를 읽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정말.. 최근 10년간 돈주고 사서 읽은 책중에 최악입니다. 성급한 판단이 아닐까 싶어서, 책의 반정도는 억지로 읽었으나 맨앞 석장을 읽었을때보다 기분만 더 상했죠. 영화에 대한 지식뿐만 아니라, 글쓰기에 있어서도, 표현력에 있어서도 정말 뛰어난 영화평론가님들이 많고, 이책은 그런것을 느끼는데에 아무런 도움을..
괴짜 탐정의 사건 노트 11 중3이 된 아이들에게 즐거운 수학여행(10권 「수상한 수학여행」)이 그들이 누릴 특권이었다면, 또 하나의 의무이자 압박이 있다. 그건 바로 고교 입시 스트레스. 아이들은 고입 스트레스를 받으며 공부에 전념(?)한다. 매달 모의고사라는 압박을 감당해 내야만 한다. 물론, 이런 압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들도 있다. 마이 미이 짱은 아이 짱과 달리 시험의 압박을 받지 않는다. 뿐 아니라 모의고사도 치르지 않는다(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을 선택할 수 있는 분위기라니 어째 우리 정서로는 낯설면서 부러운 모습이기도 하다. 우리 아이들의 입시 스트레스와 같은 듯하면서도 다른 느낌이다. 이런 부분이 제법 된다.).어쨌든 입시 스트레스를 식혀줄 대안이 필요하다. 이에 레치는 아이에게 데이트 신청을 한다(아이가 데이트 신청인..
우울한 경제학의 귀환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나름의 일관성 있는 논리로 설명하는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사회과학이라면1, 경제학도 예외일 수 없다. … 경제학은가치와 분배, 성장이라는 문제를 논리정합적인 이야기로 풀어내는 학문이다. 어떤 이야기냐에 따라 기존의 사회경제 질서를 옹호할 수도 있고 부정할 수도 있다.… 결국 어떤 이야기를 선택하는하는경제학자 개인의 정치적 견해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2(p37)​성장이 먼저냐 분배가 먼저냐에 대한 각기 다른 해답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다름아닌 경제학자 개인의 정치적 견해 로부터 기인된다는 것이죠.뭐 그런 판단의 주체일 수 있는 권리가오직 경제학자에게만 허락되는 것이겠습니까.우리들 각자의 정치적 견해, 더 나아가(개인들의 총합이 만들어 낸)시대적 상황 등도 또한, 해당 사회의 다수들..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소설처럼 아름다운 수학 이야기. 김정희 “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만 할 줄 알면 되지. 미분·적분은 배워서 어디에 써먹을라고!” 이 생각 한번쯤 안 해본 사람이 있겠습니까. 수포자, 수학을 포기한 사람이라는 뜻이죠. 지금까지 대학 입시에서 수학이 차지하는 중요도는 늘 최상위였습니다. 그러나 수학만큼 어려운 학문이 또 있던가요. 그러나 저자는 다릅니다. 수학이 재미있다고 알려주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1973년 여성이네요. 누구는 철없는 삶을 살아갈 대학교 2학년 때에 장편소설 공모에 당첨이 되었습니다. 일찍부터 이름을 날린 소설가라는 뜻이죠. 수학이 재미있다는 소설가의 글, 구미가 당깁니다. 어느 학문이든 그 학문의 역사는 중요하죠. 첫 부분은 수학사에 대해서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