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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 마음의 문을 열어주는 인생의 명시 50 아름다운 자연배경화면도 넣어 시를 읽으면서 즐길수 있게 해놓아 좋았다..우리가 삶을 살아가면서 느낄수 있는 마음속의 소리를 무시하다가 이제서야 잠시 쉬어가며 위로받고 삶의 아름다움을 다시 한번 느낄수 있게 해주는 것 같다..순간순간이 우리에게는 힘들때도 있지만 여전히 태양은 떠오르고 우리는 희망을 품고 다시 한번 힘을낸다..한편의 시가 삶에 대해 생각하게 하고 마음의 문을 열어 나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영향을 줄수있다.. 좀 더 여유를 두고 이런 시 한편 한편 읽어보는 날이 많았으면 좋겠다..선물하는 것을 단순하게 보면 어떤 물건을 상대방에 보내는 일에 불과하지만, 실제로는 마음과 마음이 서로 이어지고 교류하는 것이 선물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선물을 종종 물건을 주고받는 것으로만 오해합니다. ..
송곳 3 웹툰의 품격을 높인 이 시대 최고의 명작 송곳 드디어 완간! 월급생활자들의 필독서, 일하는 모든 이들의 바이블, 최규석 만화 송곳 이 전6권으로 완간되었다. 평범한 직장인 이수인과 냉철한 노동 운동가 구고신이 대형 마트에서 벌어지는 부당해고에 맞서 노동조합을 조직하고 파업까지 이끌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노동조합 내부의 균열, 이수인의 내적갈등 등을 심도 깊게 보여주며, 날카로운 현실인식과 심금을 울리는 명대사, 사회에 대한 통찰이 송곳같이 날카롭게 사회의 폐부를 찌른다. 같은 이름의 jtbc 드라마 원작이다.
아쿠아맨 Vol. 1 : 해구 괴물 마블에도 비슷한 바다의 왕이 있어 살짝 헷갈린다. 다른 슈퍼히어로들과 마찬가지로 기원부터 차근차근 알아가고 싶은데 국내에 출간되는 작품들은 죄다 인생의 2막부터 시작해서 짧은 회상씬들을 이어 붙여야 겨우 이해가 간다. 바다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아쿠아맨이 육지로 올라와 인간들 사이에서 살게 됐는지, 그 이전에 메라와는 어떻게 만나게 됐는지 주변인물관계가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읽다보니 아직까지 스토리를 따라가기가 벅차다. 캐릭터 백과라도 나왔으면 좋겠다.지구 표면 대부분을 덮고 있는 거대한 대양, 아쿠아맨은 이를 지배하는 바다의 군주이다. 그러나 육지인들은, 비록 아쿠아맨과 그의 치명적인 연인 메라가 자신들을 지켜 줌에도 불구하고 그를 인정하지 않는다. 인간은 바다를 가벼이 여기듯 아쿠아맨 역시 깔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