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좋아한다면 읽어보라고 추천받아서 구매했어요. 그림체도 귀엽고 스토리도 잔잔해서 좋네요. 단지 너무 잔잔한게 좀 아쉽긴 해요. 단편들을 묶어놔서 그런지 뚜렷한 기승전결도 없는거 같고 전체적으로 흐물렁한 느낌? 이야기가 탄탄하지 못한거 같아요. 물론 단편이니 가볍게 읽고 넘어가도 되긴 하지만 소재가 너무 좋은데 이렇게밖에 못풀어나갔다는게 많이 아쉬운거 같아요.
고양이 감정사 ‘본텐’과 다정한 수수께끼의 점장.
두 사람(?)이 꾸리는 작은 가게에 방문하는 사람들은
기묘한 체험을 하게 되는데――?
눈물 저편, 따뜻한 추억이 깃드는 걸작집♥
골동묘점 제1화
골동묘점 Short·1
골동묘점 제2화
골동묘점 Short·2
골동묘점 제3화
골동묘점 Short·3
에도묘점
묘비각(猫飛脚) ~큐베에의 첫 심부름~
NORMAN’S CAFE ~말 없는 고양이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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