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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


펭귄클래식 마카롱 시리즈라니! 예쁜 표지와 합리적 가격으로 전 7권으로 구성된 이번 동화 에디션에서는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중에서도 명작들만 엄선해 펭귄클래식의 새로운 감각으로 선보인다.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공녀』, 제임스 매튜 베리의 『피터 팬』, 루이스 캐럴의 『거울나라의 앨리스』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등등하나씩 구매할 예정입니다.
어릴 적 추억의 동화를 담은 마카롱 에디션!

「펭귄클래식 마카롱 시리즈」는 지난 80년간, 아름다운 표지와 합리적 가격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 온 펭귄북스의 테마 시리즈다. 7권으로 구성된 이번 동화 에디션에서는 어릴 적 읽었던 동화 중에서도 명작들만 엄선해 펭귄클래식의 새로운 감각으로 선보인다.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의 소공녀 , 제임스 매튜 베리의 피터 팬 , 루이스 캐럴의 거울나라의 앨리스 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보물섬 , 찰스 디킨스의 크리스마스 캐럴 ,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를 마카롱 같은 색감으로 만나볼 수 있다.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어린 왕자
마음으로 봐야만 잘 볼 수 있다는 것.
본질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매우 짧고 단순해 보이는, 그러나 한없이 깊고 아름다운 이 우화는 비행기 고장으로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사와 어린 왕자의 만남을 신비롭게 그려낸 소설이다. 어린 왕자는 자신의 작은 별에서 아름답고 허영심 많은 장미와 문제가 생기자 철새 떼의 이동을 이용해 별을 떠난다. 그리고 왕, 허영에 찬 사람, 주정뱅이, 사업가, 가로등지기, 지리학자가 사는 여섯 별을 거쳐 일곱 번째 별인 지구에 도착한 뒤 드디어 화자인 비행사와 만나게 된다.

영어와 프랑스어로 차례차례 출간된 어린 왕자 는 그 후 70년이 넘는 세월 동안 160개국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무려 1억 부에 달하는 판매 기록을 세웠고, 현재까지도 프랑스에서만 매해 35만 부 이상 판매되는 최고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펭귄클래식만의 오리지널 블랙 에디션으로 먼저 만났던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동화 어린 왕자 를 사랑스러운 마카롱 에디션으로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