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OHIRO KATOU 작가님의 작품 C.M.B. 박물관 사건목록(씨엠비) 입니다.큐이디 증명 종료를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박물관 사건목록도 구매중입니다. 큐이디에서는 되게 이과적인? 능력이 돋보였는데. 씨엠비에서는 좀더 문과적?인 능력이 돋보여서 비교하며 보는 재미가 있어서 좋았습니다.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사립 명문 고교의 학생 타츠키는 예의 바른 요조숙녀이지만
사실은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정의파 열혈 소녀다.
어느 날 학교 생물실에서 자연 발화된 생물 선생님의 시신이
발견된다. 마침 그 현장을 망원경으로 지켜보던 소년을
미행한 타츠키는 숲 속에서 삼라(森羅) 박물관이라는
이상한 건물을 발견하게 된다.
또한 사사키라는 이름의 그 소년은 자신이
그 박물관의 관장이라고 하는데…
박물관을 둘러싼 매력적인 수수께끼와 치밀한 논리,
약동하는 캐릭터가 잘 조화 된 미스터리 추리만화.
감사하면 달라지는 것들
제가 매일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한 것이 2012년도 즈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는 국내 서점이나 도서관에서 감사라는 키워드로 책 제목을 검색하면 그다지 검색되는 책이 없었습니다. 그에 조금은 어리둥절하기도 했었고 아쉽기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감사하는 문화가 별로 정착되지 않았구나, 하는 생각과 더불어 사람들이 감사하는 마음의 진가를 아직 잘 모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하지만 2017년도가 된 지금, 감사라는 키워드로 검색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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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베스트 단편선
나는다시 생각한 끝에 이것을찾으려면 아주 오랜시일이 소요된다는 것을 알았네 그러고는 수사를 천천히 진행시켰지 장관의 저택을 한칸한칸 조사하기로 햇다네 꼭 일주일이 걸렸어 먼저 방마다 돌아다니면서 서랍이라는 서랍은 물론이고 모든 가구와 선반등을 조사했어 특히 가구에 어떤 비밀이 실마리라 만들어여 있지 않을까 해서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자로 일일이 재어 가며 조사해보았네 그 다음엔 의자를 모조리 조사했지 미국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비평가 에드거 앨런 포의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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